우리도 어린 학생들처럼 그 시절을 지나왔지만, 어린 학생들을 온전히 이해하기 힘듭니다. - 물론 어른들을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죠.- 그래도 학생들을 이해하려하고 바른 생각을 가지게 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배려있고 인내심 있으신거 같네요. 저 같으면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나중에 지금하신 말씀이 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인생의 진언이 될 거에요~
아마 저도 그 시기에는 스스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어른들을 이해하지 못하던, 그랬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나 자신에 대해서 알려고 하면 할 수록 미궁에 빠지는 것 같았던...?ㅎㅎㅎㅎ
저도 요즘 아이들 이해가 안 된다고 종종 말을 하곤 합니다.
"미안한데, 내가 꼰대인가봐.....이해가 안 돼..."라는 말을 생각보다 자주 내뱉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많이 해요. 왜 그러는지, 어떤 생각에서 그러는지. 근데 정작 아이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ㅎㅎㅎ그래서 한 편으로는 그냥 두고 보고 한 편으로는 이해해보려 하고....그렇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ㅎㅎ
아마 저도 그 시기에는 스스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어른들을 이해하지 못하던, 그랬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나 자신에 대해서 알려고 하면 할 수록 미궁에 빠지는 것 같았던...?ㅎㅎㅎㅎ
저도 요즘 아이들 이해가 안 된다고 종종 말을 하곤 합니다.
"미안한데, 내가 꼰대인가봐.....이해가 안 돼..."라는 말을 생각보다 자주 내뱉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많이 해요. 왜 그러는지, 어떤 생각에서 그러는지. 근데 정작 아이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ㅎㅎㅎ그래서 한 편으로는 그냥 두고 보고 한 편으로는 이해해보려 하고....그렇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ㅎㅎ
아직 부족한 선생님인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더 노력해 나가야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