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1
전 얼룩소 대문과 토픽이 바뀐게 아직 적응이 덜 되었네요. 대문엔 글들이 이전보다 너무 많아진 느낌이라 약간 조잡하다는 느낌도 들어요.
예전 뜨는글이 대문쪽으로 일부 옮겨간 듯한 모양새에요. 에디터분들의 글들도 많아지고 일반 얼룩커분들의 글들도 많아졌어요.
이건 우리 얼룩커로썬 좋은 것 같아요.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상의 기회를 주겠다는거니까.
그런데 최근에 느낀 점은 정말 제대로된, 수준높은 글만이 대문에 실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니 보이는 분만 계속 보이는 것 같구요. 얼마전엔 정말 매우 짧은 글이지만 대문에 올라가기도해서 정말 골고루 기회를 준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니 글쓰는데 너무 신중해지네요. 이 주제로 썼다가 지웠다가 다른 주제로...
예전 뜨는글이 대문쪽으로 일부 옮겨간 듯한 모양새에요. 에디터분들의 글들도 많아지고 일반 얼룩커분들의 글들도 많아졌어요.
이건 우리 얼룩커로썬 좋은 것 같아요. 예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보상의 기회를 주겠다는거니까.
그런데 최근에 느낀 점은 정말 제대로된, 수준높은 글만이 대문에 실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니 보이는 분만 계속 보이는 것 같구요. 얼마전엔 정말 매우 짧은 글이지만 대문에 올라가기도해서 정말 골고루 기회를 준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또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니 글쓰는데 너무 신중해지네요. 이 주제로 썼다가 지웠다가 다른 주제로...
좀 어렵기는 합니다만 저는 얼굴에 철면피 깔고 아무렇지 않는냥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
새로 오신 분들은 새로 오신대로 고민일테고, 기존 분들은 기존 분들대로 고민일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중에 제일 고민인건..
여기 얼룩소 관계자분들일테지요. 여기분들은 생계가 달린 문제니까요;;
....
이어지는 글도 본글만큼 존중 받는 곳이기도 하니, 너무 새로운 무언가를 쓰려하지 않고 이어쓰기를 잘해보는 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미미패밀리님 글은 그래도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시는거 같아요. 여기저기 많이 보여요 ^^*.
모두모두 화이팅!!
대문의 변화가 신경 쓰이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여전히 50자 이상이면 글을 쓸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은 유효한 것 같아요..! 부자연스러운 흉내내기보다는 하던대로 한발 더 내디뎌보기를 해볼까 합니다..ㅎㅎ
기존에 우리가 쓰던, 우리 방식의 글들은 스쳐 지나가듯 사라지는 듯 합니다. 주제와 구성이 튼튼하고 잘 쓰여진 글들 위주로 돌아가는 듯 해. 신변잡기 위주의 글을 쓰는 저는, 본 글도 이어 쓰기도 많이 주저하게 되네요.
모두가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ㅜ
기존 얼룩커들은 방황하지만 이전처럼 글을 쓰며 자기와의 싸움에서 견디고 있는 듯 합니다. ^^
다양한 콘텐츠들을 보고 배우기도 하지만 의기소침해지기도 하는 양가감정으로 혼란스럽네요;;;
모두가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ㅜ
기존 얼룩커들은 방황하지만 이전처럼 글을 쓰며 자기와의 싸움에서 견디고 있는 듯 합니다. ^^
다양한 콘텐츠들을 보고 배우기도 하지만 의기소침해지기도 하는 양가감정으로 혼란스럽네요;;;
기존에 우리가 쓰던, 우리 방식의 글들은 스쳐 지나가듯 사라지는 듯 합니다. 주제와 구성이 튼튼하고 잘 쓰여진 글들 위주로 돌아가는 듯 해. 신변잡기 위주의 글을 쓰는 저는, 본 글도 이어 쓰기도 많이 주저하게 되네요.
대문의 변화가 신경 쓰이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여전히 50자 이상이면 글을 쓸 수 있고,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은 유효한 것 같아요..! 부자연스러운 흉내내기보다는 하던대로 한발 더 내디뎌보기를 해볼까 합니다..ㅎㅎ
좀 어렵기는 합니다만 저는 얼굴에 철면피 깔고 아무렇지 않는냥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
새로 오신 분들은 새로 오신대로 고민일테고, 기존 분들은 기존 분들대로 고민일거 같아요. 그리고 그런 중에 제일 고민인건..
여기 얼룩소 관계자분들일테지요. 여기분들은 생계가 달린 문제니까요;;
....
이어지는 글도 본글만큼 존중 받는 곳이기도 하니, 너무 새로운 무언가를 쓰려하지 않고 이어쓰기를 잘해보는 것도 방법일거 같아요.
미미패밀리님 글은 그래도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시는거 같아요. 여기저기 많이 보여요 ^^*.
모두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