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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e · 서울에서 일하는 직장인입니다
2022/08/11
 저도 후원하는 보호소가 있고, 봉사활동을 다녀본적이 있어서 올리신 글에 구구절절 공감이 갔습니다. 봉사하는 분들이 끊이지 않아 다행이지만 언제나 넉넉치 않은 재정상황과 아이들이 머무는 환경에 대한 열악함이 가끔은 밑빠진 독에 물 붓기 같이 느껴져 마음이 힘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때론 이 아이들은 이렇게 고생하려고 태어난게 아닌데 싶은 마음이 들어 속상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생명이기에 포기할 수 없는 거겠죠. 활동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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