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7/30
와우~ 명동성당 ^_^ 

연애 오래해도 지지고 볶고 사니 못사니 하는 사람이 있고, 한달만에 결혼해도 알아가며 잘 사는 사람이 있는 것을 보면 연애기간이 그리 중요하진 않은 것 같아요.^_^ 

저는 남편과 장거리 연애를 2년하다 결혼을 하고, 제 직업 특성상 월말 부부(ㅋ 가끔 주말부부)를 했어요. 그리고 첫째를 낳으며 만난지 4년만에 함께 살게 되었답니다. ㅎㅎ 
떨어져 살았던 것이 애틋해서 그런가 지금 함께 살고 있는것에 감사하며 사이좋게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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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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