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8/29
비단 숙박문제뿐이 아니죠.
휴가철때 누구나 이용할수 있는 해수욕장의 해변을 파라솔을 구매하지 못하면 쉬지도 못하게 하자 단속이 나왔습니다.
그랬더니 업주가 하는말 "우리는 이때 팔아서 일년을 먹고 살아야 한다"
말의 의미야 우리는 이때 말고는 장사를 못하니까 좀 팔게 해주세요~ 겟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렇지 않죠
가장 유명한 댓글이
"우리는 일년 내내 벌어서 일년 먹고산다" 이거였던걸로 기억되네요.

수요와 공급의 측면에서 수요가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이해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것에는 `정도` 라는것이 있어요.
7~8월 장사해서 1년을 먹고살정도면 얼마나 많은 이윤을 남기다는 말일까요...
하긴 저렇게 받아도 그걸 수긍하고 수요가 계속 있는것이 문제이지만요.
수요자가 계속 있는날 아마 이 문제는 영원히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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