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버텼다.

팔색조
팔색조 · 행복하게
2022/03/16
올것이 왔습니다.아들이 며칠전 양성 판정받고 전 음성이라 조심조심하면서 수발들고 밥먹을때 빼고는 거실에서 마스크,화장실도 따로, 지나간 길목과 문손잡이에 소독제 뿌리기,각자방에서 개인플레이하고 하루에 얼굴 10초는 봤나? 암튼 조심한다고 나름 노력했는데 오늘 아침 목상태가 심각치 않음을 감지하고 자기키트로 검사해보니 무심한 두줄이 딱! 잽싸게 보건소가서pcr받고 집으로 곧장 귀가 했네요. 한집에서 음성과 양성이 함께 생활하며 격리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니네요ㅠ 여러분도 조심하시고,비타민d,아연 잘 챙겨드세요! 전 아들과 함께 사이좋게 닭죽 나눠먹으며 격리 들어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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