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재작년 10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도보배달을 했어요~직장다니면서 저녁시간, 주말을 이용해 배달을 했는데요? 일부러 운동을 하려고하지않는이상 퇴근후 운동할 엄두가 안났어요~ 운동도하고,생활비에도 보태고자 도보앱을 깔고 용기내서 매장에 픽업할제품을 가지러 갔지만 첨엔 어떻게 하는지를몰라 사장님께 첨인데 어떻게 해야하냐고 묻기도 했어요~또 반경1km내에서 알림이 뜨니 동네에서 하기 좋은거 같아요~제가할때보다 배달료도 500원 오르고 거리에따라 더 붙기도 하네요~ 저도 다시할까하고 알림켯는데 제가 확인하기도 전에 수락하시는분들이 많아  포기했어요~~도보 재미있엇어요~~첨엔 좀 용기가 필요했는데  하다보니 욕심도 생기고 두군데 한번에 픽업했다가 아파트동호수 못찾아 헤매기도하고~~~~돈도벌고 운동도하고일석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