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사위

오수남
오수남 · 미천한 인간이 되어 정신차리는중 ㅠㅠ
2022/03/31
오늘 아이들이 손주 병원에서 퇴원시키기전에 아갑찜 포장해달라고해서 포장해주었는데 사위한테 축하한다는 말두 잘못하구 잔소리만한것같아요ㅠㅠ축하한다구도해주고 얼굴이라도 더보구 보낼것을 일하느라근 포장만얼른해서보냈네요ㅠㅠ 미안하구 사랑한다구전해주고싶네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많이 뭔가 하고 싶고 해내고 싶은 어른이 진작 정신 차렸다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며 늙어 가는 중
157
팔로워 497
팔로잉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