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04
음... 저도 그런 상황에 처해있다면
정말 쉽게 결정하지 못하고 많은 고민을 할듯하네요 ㅠㅠ
어렸을때 긍정이님께 안좋은 기억을 심어주었지만
아빠라는 사실은 변치 않고
그때의 잘못을 깨우치지 못하고 아직 같은 실수를 하고 계시지만
또 아빠라는 사실이 발목을 잡는군요,,,
심지어 지금은 아프시다는데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지 정말 어렵네요...
역시 혈연이란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그래도 좋은 남편분을 만나셔서 긍정이 님이 후회 없을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니 부디 좋은 선택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얼룩커
42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