졍젼
졍젼 · 🌙
2022/03/15
 그냥 본인의 일과를 담담히 써두셨을 뿐인데.       지나가다 글을 읽고있는 제 마음이 쓸쓸해지는건 왜일까요? 
점점 봄이 다가오고 계절이 변하니까 괜히 기분이 이상해서 그런걸까요 ? 사람의 감정이란게 참 어렵네요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언젠간 하루의 끝이 쓸쓸함이 아니라 따뜻함으로 채워지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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