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하니 혜영
바니하니 혜영 · 새로운 라이프 생활을 위하여 ~
2022/03/22
부부 사이가 참 좋으신 거 같아요~ 덩달아 좋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집앞 슈퍼에만 나가도 꼭 차려입고 나가야 할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과 우리 신랑 조차도 그냥 크록스에 츄리닝 입고 나가도 별 대수롭지 않은.. ㅎㅎ 사람보는 시선이 전혀 중요하지 않은데 말이죠
요즘은 한 집건너 한 집을 보면 부부 사이가 안 좋은 집이 많더라구요.. 
소 닭 보듯이 하는 느낌?  대화가 단절된 부부를 보며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서로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배려해주고 꽁냥 꽁냥하는 모습이 다른 이에게 좋은 에너지로 남는거 같아요
얼룩소에 보면 거인이라는 영화도 그렇고 오은영 박사가 나오는 타이틀 들도 모두 가족 사이에서
서로 소통이 되지 않아 일어나는 일들인데 긍정적인 가족의 모습에 박수 보내드려요  짝짝짝!!!
좋은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