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이
새싹이 · 사회라는 세상에 갓 태어난 작은 풀잎
2022/03/30
어릴 때에는 그저 정에 휩쓸려 다니지만, 어른이 되고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만의 기준이 생기고 계산적이게 되더군요.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잘해주었던 사람까지 칼같이 내쳐버리는 사람도 있고요.

이런 세상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남을 위하며, 허물없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은 그 자체로 기념비적인 존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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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어른이 된 21살 대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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