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6
저는 반대의 경험이 있어서 답글을 남깁니다
30대 후반의 나이이고 20대때부터 쇼컷부터 단발 탈색 파마 긴머리 안해본 머리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머리를 했었어요
저는 작년 9월까지 엉덩이까지 머리를 길렀죠
여자라서 머리를 길렀다기 보다는 다양한 머리를 해보고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것이 긴 머리였어요
글에 긴 머리였으면 왜 머리를 기르냐고 묻지 않을 거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반대로 허리까지 왔을때 왜 머리를 기르냐는 말을 들었어요
내 머리가 어디까지 기를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으로 시작 되었던 머리기르기였지만 짧던 길던 이런 질문을 받은건 똑같은거 같아요
30대 후반의 나이이고 20대때부터 쇼컷부터 단발 탈색 파마 긴머리 안해본 머리가 없을 정도로 다양한 머리를 했었어요
저는 작년 9월까지 엉덩이까지 머리를 길렀죠
여자라서 머리를 길렀다기 보다는 다양한 머리를 해보고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것이 긴 머리였어요
글에 긴 머리였으면 왜 머리를 기르냐고 묻지 않을 거라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저는 반대로 허리까지 왔을때 왜 머리를 기르냐는 말을 들었어요
내 머리가 어디까지 기를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으로 시작 되었던 머리기르기였지만 짧던 길던 이런 질문을 받은건 똑같은거 같아요
제가 다른 경험이라고 했던건 하나님이 쓰신 문장에 관해(제 댓글에도 써놓은거요) 제가 머리가 길었을때 같은 말을 들은 적이 있다라고 하기 위해서요 말씀대로 큰틀로보면 같은 경험이죠
저도 어떤기준이든 고정관념이라는걸 고치려도 노력하는 중인데 그게 참 어렵고 이것또한 고정관념인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님 글 보니 참 어려운 문제라고 느껴지고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것 역시 그런 말을 한 사람의 기준에서 하멜님을 평가한 것이죠. 제 글의 요지 다른 이의 스타일을 누군가의 잣대로 평가하는 것이 이상하다는 얘기에요. 그 잣대는 사람마다 다 다르겠죠. 하멜님이 겪으신 일이 성고정관념과 연관이 없더라도, 타인의 관점에서 평가당했다는 커다란 맥락으로 볼 때 같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다른 경험이라고 했던건 하나님이 쓰신 문장에 관해(제 댓글에도 써놓은거요) 제가 머리가 길었을때 같은 말을 들은 적이 있다라고 하기 위해서요 말씀대로 큰틀로보면 같은 경험이죠
저도 어떤기준이든 고정관념이라는걸 고치려도 노력하는 중인데 그게 참 어렵고 이것또한 고정관념인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하나님 글 보니 참 어려운 문제라고 느껴지고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