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3/15
아이를 업어 재울시기이면 한참 힘드신 때 일듯해요... 저도 두아이의 엄마여서 한참 그 시기에 너무 힘들어서 그 어느것도 저한테 위로가 되기 힘들었던 순간이 있었어요.. 그 시기를 겪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은 아이를 키우는 일이구나 확실히 느꼈어요. 남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저에겐 아직도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 아이를 키우는 일이에요. 지금도 다시 그때로 돌아가라고 하면 전 차라리 지금이 좋겠어요 ㅋㅋㅋ

다른 무언가 하고싶어도 아이가 있으니 하기 쉬운것도 아니였고, 내가 주가 되어 아이를 키우다 보니 어쩔수 없는 외벌이라 경제적인 여유도 없었고... 몸이 힘드니 뭔가 하고 싶다기 보다는 그냥 단한시간이라도 좋으니 편안하게 쉬고 싶었고... 이런 모든것들이 그냥 내스스로를 더 우울하게 만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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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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