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0
예전에 자살을 생각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하는말이 "내일 아침이 오는게 싫어. 눈을 뜨고 다시 괴로움이 시작되는것이" 이러더라고요.
친한것도 아니었고 내막을 몰라서 멍하니 바라만 봤던 기억이 있어요.ㅠ
고맙게도 별일없이 지내고 있지만 잠깐동안 전문의의 도움을 받았다 해요.
이제 막 시작한 분이 죽음을 택한게 의아하지만 배경을 모르니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혼자서 해결하려다 버거워서 놓아버린것 같은데 주위에 도움을 청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한것도 아니었고 내막을 몰라서 멍하니 바라만 봤던 기억이 있어요.ㅠ
고맙게도 별일없이 지내고 있지만 잠깐동안 전문의의 도움을 받았다 해요.
이제 막 시작한 분이 죽음을 택한게 의아하지만 배경을 모르니 그저 안타깝기만 하네요. 혼자서 해결하려다 버거워서 놓아버린것 같은데 주위에 도움을 청했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