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그이
혀그이 · 단순하게 살고싶은 콘텐츠디렉터
2022/03/03
내가 보는 나 그리고 너가 보는 나
"눈치를 너무 보고 살았어요."  "그래서 눈치를 보고싶지 않았어요." "저는 할말은 하고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당당한 사람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나는 내가 하고싶은걸 하고 가고 싶은길로 가고 마음이 시키는대로 했다. 흔히 말하는 일단 질러놓고 내일의 내가 해결하겠지 라고 생각하며 질러놓고 해결했다. 생각보다 즐거웠다. 그리고 나는 적절한 선을 지키며 살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게 나를 위해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나의 오만함 이었다. 여전히 나는 나의 즐거움, 나를 위한 선택이 아닌 타인에게 보이는 것에 맞추어 소비하고 행동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너는 너를 정말 사랑하는 구나, 너는 자신감이 정말 넘치는 구나, 너 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나는 지금 누구보다 함께 웃고싶다. 나는 왜 관심받고 싶었을까 나는 왜 사랑받고 싶을까 나는 왜 웃고싶을까 그러다 얼룩소를 알게되었다. 신기하게도 글을 써내려 가는 ...
옥결
옥결 · 노력, 인내, 포기하지 않는 마음
2022/03/04
답글: 내가 보는 나 그리고 너가 보는 나
생활/사건사고+4
제 글에 달린 임자유님의 답글을 보고 처음으로 바로 달려와서 글을 읽고 답글을 달고 있습니다.
얼룩소에 와서 뭔가 '통한다'라고 생각 됐던 분은 처음인 거 같아요.  앞으로 종종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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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 인내, 포기하지 않는 마음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 살고 싶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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