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근육
2022/02/24
오늘 운동을 하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집에서 혼자서 운동할 때는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운동인데, 트레이너쌤이 가르쳐 주시면 5초도 버티기 힘든 그런 자세가 되더라구요. 아,나는 여태 제대로 한게 아니였구나. 그래서 힘들지 않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우리가 사는 삶도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 우리가 힘든 건, 정확한 자세로 잘 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제 더 단단해질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거 같아요. 고통이 아니라 삶의 근육을 열심히 키우는 과정이라면, 즐길 수 있을지도 !
우리가 사는 삶도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지금 우리가 힘든 건, 정확한 자세로 잘 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이제 더 단단해질 수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는 거 같아요. 고통이 아니라 삶의 근육을 열심히 키우는 과정이라면, 즐길 수 있을지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