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은 언제나 변한다 
이것을 누구나 알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유행을 따라하고 싶어한다 
그것이 궁중심리라고 하는 것 같다
궁중심리는 남이 하는 것을 자신도 따라하고 싶어 하는 것 이다
요즘 포켓몬빵이 유행이다 나도 어렸을때 많이 사먹은 빵이기도 하다 
처음에는 그것을 사먹으면 스티커를 모를 수 있다고 해서 먹은 것이 아니었고 그냥 무슨맛인지 궁금해서 사먹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요즘 난데 없이 포켓몬빵의 스티커 모으기가 성행한다 그이유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것은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비판하지 않길)
스티커를 다 모아서 남에게 자랑하고 싶은 욕망이 크다고 생각한다 한마디로 자랑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물어보고 싶었다 그 스티커들이 진정 자신에게 필요하고 자신이 시간을 할애할 정도의 취미냐고 물론
그걸 재미로 모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