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일휘
연하일휘 · 하루하루 기록하기
2022/07/15
저는 코로나 이전에도 화장은 잘 안 했어요ㅎㅎ
만약 한다해도...선크림에 쿠션, 립 살짝?
티가 날듯 말듯, 근데 웬만하면 안 하고 그냥 돌아다녔어요ㅎㅎ

출근해서도 딱히 제재가 없었고.
연애를 할 때에도 오히려 화장 안 한게 더 좋다는 사람을 주로 만났고.
가끔 가르치는 애들이 왜 쌤은 화장 안 해요? 물어보길래 담날 화장하고 갔는데 아무도 몰라주는...

그래서 그냥 화장을 안 하고 지내다가 코시국이 되며 마스크를 끼며 좀 더 편해진 것 같아요ㅎㅎ
피부 트러블이 고민이긴 하다마는, 안 보이니 스트레스도 다운!

화장은 결국 본인의 선택인 듯해요.

여동생은 화장하는 것이 즐겁다고 하더라구요. 
그 날의 옷에 맞춰 화장을 한다던가 자기가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던가.
예쁘게 화장하고 꾸며서 친구들 만나 사진을 찍는 것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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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걸 좋아하지만 잘 쓰진 못해요. 사교성이 없어 혼자 있는 편이지만 누군가와의 대화도 좋아해요. 긍정적으로 웃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가고픈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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