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25
에고, 저도 함께 기우제를 지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마음속으로요...  ^^&

이렇게 가문 적이 드물었던 것 같은데 
지난겨울부터, 아니 가을부터였나요? 
눈도 잘 안 오고 비고 보기 힘드니, 이거 참 걱정입니다.
가뜩이나 식량 문제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하던데
자급자족하는 식자재들만이라도 풍족해야 
서민들의 삶이 그나마 좀 편안할 텐데...

아침마다 눈 부신 햇살이 이젠 야속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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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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