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17
저와 비슷하군요!
저도 역시 이곳 얼룩소와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저도 오래전부터 해왔지만 소홀했던 블로그로 돌아가
손질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흐지부지하고 있던 브런치에도
다시 관심을 두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토픽이 잘 맞지 않더라도
얼룩소에도 글을 올리고는 있는데 역시 노출은 거의 안 됩니다.
일부러 찾아봐도 안 보이고 내 계정을 열어야만 보이기에
그나마 몇몇 분들이 늘 찾아봐 주시고
응원의 답글도 남겨 주시니 고마운 일이지요?
그분들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틈틈이 들어와 다른 분들 글도 보고
쓰고 싶은 이야기도 남기고 갑니다.

'따스한 날들'의 이야기는 어떤 것인지 알 수 있도록
가끔이라도 글 남겨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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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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