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9
눈팅만 하러 온 저에게
이렇게 또 답글을 지나칠 수 없게
글을 만드시는군요 ㅎㅎ
뻔뻔함이 필요하지요

글이 망설여 질 땐 아무도 안보는
내 일기장이고 내 메모장이다
생각하면 어느 순간 
100자를 넘어가 버립니다.

글을 쓰기 싫을 땐
그저 묵묵히 끄적 끄적.

이 답글은 뻔뻔함을 이겨내고 
콩사탕나무님을 응원하는 그저 
끄적이는 저의 짧은 생각입니다.^^

좋아요로 조용히 늘 응답해주시는 콩사탕나무님께
힘이 되길~ ^^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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