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혜나
차혜나 · 그냥 아무 말을 합니다
2022/07/23
첫사랑은 누구에게나 특별하다 생각되어요. 그러다가도 성인이 되면 사랑이라는 기준에 부합되는 첫사랑은 누구일까! 하는 조금은 쓸데없는 고민을 했던적도 있는것 같네요!

연하일휘님은 첫사랑을 정말 남다른 방식으로 호되게 앓으셨네요… 아직은 정말 너무도 어리고 창창하셨을 나이에 세상을 뜨셨을 연하일휘님의 그분의 명복을 빕니다.

신은 너무도 착한 사람들을 빨리 곁에 두고싶어한다 하시더라구요. 정말 야속하게도 말이죠. 조금이라도 소외되는 학생이 없길 바라셨던 그분이 정말 예뻐 보이셨나 봅니다.

지금은 보실순 없으시겠지만 분명 따뜻한 어른으로 자란 연하일휘님을 보시며 미소짓고 계실게 분명할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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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서 돌아다니는 말을 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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