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되길ᆢ
2022/06/28
이글을 읽으며 몇번을 다시 읽었습니다
이해가 되지않아서요ᆢ
선생님은 왜 그아이의 뺨을 때리셔야 했을까요?
그아이는 왜 오해를 풀지 않고 그냥 나갔을까요?

선생님에 대한 오해ᆢ
진정으로 그아이를 위해서라면
뺨을 때릴것이 아니라 이유를 
설명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의 개인 감정이 들어간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 생각합니다

그아이의 오해를 풀지않고 나가버린 이유ᆢ
물론  중2의 사춘기로서는 선생님에 대한
배신감이나 화 로인한 감정이 
그랬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떻게 해서든 오해는 풀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은 풀리지 않은 오해를 안고 평생
살아가셨을테고ᆢ
그아이는 선생님에 대한 원망과 깊은 배신감을
안고 가슴에 상처를 가지고 살고있을 테니까요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면
(선생님이 살아계시기를ᆢ)
선생님을 찾아가서 오해를 풀고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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