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저희 아빠도 암환자이십니다.
먹는 항암제 약을 드시고 계시고... 부작용이 아주 적은 약이라고 하는데 대신 약값이 아주 비싸네요
약을 바꾸면 가격은 부담없겠지만 부작용이 심할 수 있어서.. 그냥 약값을 부담하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빠는 저보다 삶을 의미있게 그리고 재밌게 살고 계십니다.
종교활동 뿐 아니라 사람들과 여러가지 모임을(국악을 전공하셔서 풍물, 시조, 악기 연주 등등 관련 모임을 많이 만드시고 참여하시네요) 만드시고 참여하시고, 그리고 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시느라
일주일이 부족하시네요..
당연히 아빠는 아프십니다. 잠을 깊이 주무실 수 없어서 2~3시간마다 깨셔야하고, 침대에서 일어날때마다 배가 땡기시고..
어떤날은 말씀하시는 것도 힘겨워보이시기도 합니...
저희 아빠도 암환자이십니다.
먹는 항암제 약을 드시고 계시고... 부작용이 아주 적은 약이라고 하는데 대신 약값이 아주 비싸네요
약을 바꾸면 가격은 부담없겠지만 부작용이 심할 수 있어서.. 그냥 약값을 부담하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빠는 저보다 삶을 의미있게 그리고 재밌게 살고 계십니다.
종교활동 뿐 아니라 사람들과 여러가지 모임을(국악을 전공하셔서 풍물, 시조, 악기 연주 등등 관련 모임을 많이 만드시고 참여하시네요) 만드시고 참여하시고, 그리고 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시느라
일주일이 부족하시네요..
당연히 아빠는 아프십니다. 잠을 깊이 주무실 수 없어서 2~3시간마다 깨셔야하고, 침대에서 일어날때마다 배가 땡기시고..
어떤날은 말씀하시는 것도 힘겨워보이시기도 합니...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위로 동행같은 생각들
제일 필요했을지도
반성하게되고
내일은 노력이라는 시도라도 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는 글을 남겨주셨어요
모두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위로 동행같은 생각들
제일 필요했을지도
반성하게되고
내일은 노력이라는 시도라도 해봐야겠단
생각이 드는 글을 남겨주셨어요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