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5/01


정책이 어떻게 바뀌든
법적으로도 마스크에서 해방이 되더라도
앞으로 저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갈 때는 무조건 마스크 할 겁니다.
예전에는 몰랐던 공중위생에 관한 경각심이 커져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곳에 가게 되면 
마스크 안 쓰고는 찝찝해서 안 되겠어요.

바이러스가 분에 보이는 것도 아니고
누가 어떤 병원균을 보유하고 있는지 전혀 알 수 없기에
코로나가 바꿔버린 생활 습관을 평생 이어가지 않을까 싶은데
저만 그런 생각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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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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