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3
오늘 저는, 끄빌행성에 이어 두 번의 심오함을 느낍니다.
지금, 바람에 내 몸을 맡기고 표류합니다. 숨겨도 감출 수 없는 마음을 싣고...
그렇게 민들레 홀씨가 됩니다.
그렇게 바람이 됩니다.
민들레 홀씨 되어 바람이 된 순간, 불현 듯 생각나는 그.
흔하디 흔한 것.
동시에 최고인 것.
가로되, 사랑이더라. -시인. 고은-
오늘, 지금 생각.
덧.
지금! 저의 답글 뭉치에 그대의 민들레 홀씨를 심습니다. 그대가 속삭인 바람부는 대로 바람에 몸을 맡기는 민들레 처럼. 나는 지금, 민들레 홀씨가 되고 바람이 됩니다.
오늘, 그대들의 심오함에 한없이 빠져 봅니다.
지금, 이런 생각.
으흠 라떼군요.
여윽시 낭만이 있어.
크피도 두고 가시고.
언제 포항항 바닷가를 보며
커피 한 잔 같이하며
심오의 바다에 같이
빠져 봐야하는데.
그러면..
위험한가?
흐흐흐흐
인사드리고,
심오의 바다 심해로 다시 들어갑니다.
풍덩!
아차! 커피 한 알 두고 갑니당. 당당당.
안녕하세요 표류기님.
심오하신 분이 심오함에 빠지며 심오한 글을 남기셨네요.^^
얼룩소에 류기 민들레 홀씨를 우주선 타고 행성마다 심고 다니시느라 늘 수고 많으세영^^
시간의 공백을 표류하는 심오한류기님♡
인사드리고,
심오의 바다 심해로 다시 들어갑니다.
풍덩!
아차! 커피 한 알 두고 갑니당. 당당당.
안녕하세요 표류기님.
심오하신 분이 심오함에 빠지며 심오한 글을 남기셨네요.^^
얼룩소에 류기 민들레 홀씨를 우주선 타고 행성마다 심고 다니시느라 늘 수고 많으세영^^
시간의 공백을 표류하는 심오한류기님♡
으흠 라떼군요.
여윽시 낭만이 있어.
크피도 두고 가시고.
언제 포항항 바닷가를 보며
커피 한 잔 같이하며
심오의 바다에 같이
빠져 봐야하는데.
그러면..
위험한가?
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