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숨길 수 없는 것, 민들레를 닮은 모녀.
답글: 숨길 수 없는 것, 민들레를 닮은 모녀.
답글: 숨길 수 없는 것, 민들레를 닮은 모녀.
답글: 숨길 수 없는 것, 민들레를 닮은 모녀의 글.
답글: 숨길 수 없는 것, 민들레를 닮은 모녀의 글.
민들레는 민들레가 된다
바람 부는 날 민들레 홀씨가 새 떼 처럼 날아갑니다
민들레는 민들레가 되려고 태어납니다
최종 진화를 완성한 꽃으로
가장 번성한 개체로.
흙 먼지 한 줌 물 방을 하나만 있어도
어머니가 딸을 생각하고 그 딸이 그녀의 딸을 생각하듯이
오래전 그늘 가에서 대가 긴 민들레를 보았습니다
건물 옆 그늘 민들레는 대가 족히 50cm는 되는 듯 보였습니다
늘 그늘이 진 곳에서 햇살을 받기 위해 몸을 계속 흔들며
양달을 향해서..
그렇게 흔들리며 홀씨 하나 날리지 않고 스스로가 다
영글었다고 느낄 만큼 마르도록
미혜 님 어머니는 미혜 님에게 가장 소중하고
가치 있는 재능을 주신 분입니다
두 작가분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답글: 숨길 수 없는 것, 민들레를 닮은 모녀의 글.
답글: 숨길 수 없는 것, 민들레를 닮은 모녀의 글.
엄마와 딸의 마음 속 아름다운 일기장을 제가 들춰보는 기분이 드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어여쁜 모녀의 한 장면 같아 부럽기도 하네요.이것이 진정 사랑이구나.. 느끼며 저도 마음 속 엄마의 사랑을 되새기는 밤이 될거 같아요. 지금처럼 언제나.. 행복한 사랑으로 서로를 위해주시길 바래봅니다..
답글: 숨길 수 없는 것, 민들레를 닮은 모녀의 글.
답글: 숨길 수 없는 것, 민들레를 닮은 모녀의 글.
안녕하세요. 저는 초2의 순수한 마음을 기록하는 초2 담임교사 황금귤 입니다.
미혜님 글을 읽으니 어머님이 떠오르네요. 엄마와 딸이 서로의 글을 읽어 생각을 교류하는 것이 너무나 멋집니다.!!!! 자주 글 읽으러 놀러 오겠습니다.
답글: 숨길 수 없는 것, 민들레를 닮은 모녀의 글.
답글: 숨길 수 없는 것, 민들레를 닮은 모녀의 글.
어릴때 잡초뽑기할때 민들레와 잡초가 비슷하게 생겨 구분하기 힘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생김새 만큼이나 질긴 생명력도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강인함과 더불어 민들레 씨앗처럼 자유로운 영혼(?)의 미혜님이 되었으면 합니다~^^
ㄴ민들레 홀씨.(Ft.미혜행성)
답글: 숨길 수 없는 것, 민들레를 닮은 모녀의 글.
답글: 숨길 수 없는 것, 민들레를 닮은 모녀의 글.
민들레 모녀님!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오랜만이에여.ㅋ
미혜님은 민들레뿐 아니라 엄마바라기이시죠!!
해바라기처럼요.
두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활동으로 치유가 되신다면 더 좋겠다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최고의 콘텐츠를 찾고 있나요?
투데이 둘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