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뎅이 · 인생에 오십후반즈음에서...
2022/04/23
그러게요
저도..예전 여고시절에. 헌혈을 했던 기억이 마지막이네요
그때 저도..맛있는 간식거리...그게..많은 비중을 차지했었네요
분홍색 빵..이름은 생각나지않고...암튼 그 이미지가..생각나네요
분홍색 둥근 빵과..흰우유..우유는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별루였구,
그게 생각이나네요
그때는 헌혈에 대한 이미지가...봉사라기보다는 그런 의미로  여겨졌던 것들이요.
그래서 그때 받은 헌혈증서는...(아마 몇장은 될건데) 다 어디로 갔는지 없어져서....흔적이 없네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혈액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네요
김연빈 얼룩커님처럼..저도..헌혈을 좀더..생각해봐야겠어요...
내 한번에.헌혈로..귀한 생명을 구할수있다면...더 이상 감사할수 없겠죠??
이제는 봉사에 의미로..헌혈을  저도..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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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조금은 살아냈다는것이...느껴지는 그런나인인가? 다시금 뒤돌아봐진다.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낼것인가? 지난 삶보다는 조금 의미가있는 그런 삶을 살아보고싶다. 나을 아는 모든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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