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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맥쎄트님 정성어린 답변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감정소모가 많아서 힘들기도하지만 나와 비슷한 감정풍부한 사람을 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최서우님같은 스타일(?)이 부럽습니다.
내 기분과 감정을 컨트롤하기 쉽지않은 요즘같은 세상에, 다른 누군가의 죽음에 크게 슬퍼하는 것은 분명히 '일상이나 업무에 있어서' 비효율적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위해 미친듯이 슬퍼할 수 있는 사람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아요. 그런 감정을 평생 거의 못느낀 채 살아가는 무덤덤한 사람도 있거든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로 인해 절망하고 슬퍼하는 감정은 엑셀 함수처럼 수식만 입력한다고 성립하지가 않죠. 내 마음이 그렇게 생겨먹은 사람이라야 가능한 것입니다.
끼리끼리 친구가 된다고하죠. 만약에 최서우님이 떠나게된다면, 주변에 많은 친구들 또한 온 맘으로 슬퍼하지 않을까요?
답글 감사합니다.
빅맥쎄트님 정성어린 답변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감정소모가 많아서 힘들기도하지만 나와 비슷한 감정풍부한 사람을 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오히려 최서우님같은 스타일(?)이 부럽습니다.
내 기분과 감정을 컨트롤하기 쉽지않은 요즘같은 세상에, 다른 누군가의 죽음에 크게 슬퍼하는 것은 분명히 '일상이나 업무에 있어서' 비효율적인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군가를 위해 미친듯이 슬퍼할 수 있는 사람이 갈수록 줄어드는 것 같아요. 그런 감정을 평생 거의 못느낀 채 살아가는 무덤덤한 사람도 있거든요.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로 인해 절망하고 슬퍼하는 감정은 엑셀 함수처럼 수식만 입력한다고 성립하지가 않죠. 내 마음이 그렇게 생겨먹은 사람이라야 가능한 것입니다.
끼리끼리 친구가 된다고하죠. 만약에 최서우님이 떠나게된다면, 주변에 많은 친구들 또한 온 맘으로 슬퍼하지 않을까요?
답글 감사합니다.
빅맥쎄트님 정성어린 답변글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 감정소모가 많아서 힘들기도하지만 나와 비슷한 감정풍부한 사람을 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