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2
며느리 간병 보다는 아들간병 ... 이제 곧 우리나라도 그런 추세로 들어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우리 친정도 벌써 막내 아들이 홀로 남으신 엄마를 돌봐 드리고 있답니다  2남 3녀의 자녀라도 그중에 막내의 돌봄이 거의 7,80% 를 차지하고 15%정도는 저의 몫으로 나머지 5%정도는 남은 형제자매들 몫으로 보여진답니다  부모를 섬기는 자식은 따로 있다는 옛말이 있듯이  그런 것 같습니다 
슬픈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들의 돌봄이 따뜻함이 느껴 지니까요   간병이혼은 조금 슬픈듯 하지만...
살아 계실때 효도하는 자녀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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