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녀석
나란녀석 · 미국 다시 한국
2022/06/21
똑순이님, 뭔가 통한 것 같은 마음이예요. 저도 지난주 몸이 안좋더니 갑자기 퇴사까지 하게 되어서 왜 일이 이렇게 가지?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 했답니다. 바꿀 수 없는 것들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평온함. 우리는 그저 삶을 지켜보는게 다 라는 말이 스쳐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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