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언제나 셀렌다.

스미스
스미스 · 성악하는 사람입니다
2021/12/07

첫눈, 언제나 설레고 기다려진다.

대기 중의 수증기가 찬 기운을 만나
얼음이 되어 
땅에 떨어지는 결정체가 ‘눈’이다.

세상이 온통 눈으로 뒤덮일 때
신기하게도 추위보다 따뜻함을 느낀다.

육각형의 각기 다른 얼음의 결정체가
만들어 내는 따뜻함이 놀랍다.  

눈결정체는 모두 다른 모양이다. 

우리 얼룩커들은 
가지 각색의 모양을 한 얼음 결정체가 모여
하얀 눈이되듯이.

우리의 세상을 밝히는 작은글들이 모여
온세상을 하얗게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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