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경
김의경 · 홀로 온전하게 살고자 합니다.
2022/03/11
당장의 속상함도 당장의 미안함도 곧 '그랬었지..'하며 
다시 찾은 일상 속에서 웃으며 회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와이프분을 향한 마음을 곰곰히 써서 편지로써 전달해보시면 어떨까요?
알아줄거라 착각하며 혼자 한 배려는 자칫 상처로 전달될 수 있더라구요.

제가 좀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는 스타일이라...
배우자를 힘들게 한 전적이 좀 있어서요 ㅋㅋㅋ

언어는 음성만 있는 것이 아닌게 어찌나 다행인지요.

러브레터, 추천합니다. 
감염 위험이 있으니 이메일로요.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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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전화 1통 하는 것도 버거운 마음, 글로는 마음을 나눌 수 있을까요?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고자 하루씩 보내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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