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27
그래도...이곳에 이렇게 터 놓을수 있으니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지금은 그 어떤 위로의 말이 소용 없다는걸 알아요.
그래서 위로는 하지 않겠습니다.

얼룩커님! 지금, 그대는 꽃다운 나이 입니다. 저는 그것만으로도 너무 부럽습니다.
부모도, 주변의 사람들도 그 어떤 누구도 얼룩커님 인생을 대신 살아주진 않아요.
그러니 누구의 인생을 대신 살지 마세요.
지금 이 순간,
오로지 얼룩커님 자신만 생각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 한시간, 아니 30분 만이라도 귀를 닫고, 본인의 생각에만 집중해 보세요.
얼룩커님이 진정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얼룩커님이 좋아하는게 무엇인지...
얼룩커님이 지금 먹고 싶은게 무엇인지..
두 손으로 몸을 감싸주고 얼룩커님 자신을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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