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면 신기하네요
초등학생과 유치원에 다니는 두딸.
결혼을 해서 10년 넘게 지금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도, 두 딸들이 저렇게 뛰노는 모습을 보고 있는것도,
항상 신기하고 행복하고 또 때론 걱정도 됩니다.
20대 때 말로만 듣던 시간이 빨리간다는 말이,
이제는 흘러가는 시간의 속도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해한해 정말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보지만
정작 저도 똑같이 나이를 먹고 있다는 건 잘 모르면서 살아가는 것 같네요. 물론, 어깨나 무릎이나 허리가 하나 둘씩 슬슬 결려오는 걸 알때는 나이를 먹고있음을 알지만요.
저 자신도 아직 미성숙하다고 생각하지만, 더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그래도 하나라도 더 좋은말로 인생을 말해주려할 때, 잔소리라며 귀를 막는 아이들이 귀엽기도 하고, 또 이런게 부모의 마음이였나 싶기도 ...
결혼을 해서 10년 넘게 지금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것도, 두 딸들이 저렇게 뛰노는 모습을 보고 있는것도,
항상 신기하고 행복하고 또 때론 걱정도 됩니다.
20대 때 말로만 듣던 시간이 빨리간다는 말이,
이제는 흘러가는 시간의 속도를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한해한해 정말 쑥쑥 커가는 모습을 보지만
정작 저도 똑같이 나이를 먹고 있다는 건 잘 모르면서 살아가는 것 같네요. 물론, 어깨나 무릎이나 허리가 하나 둘씩 슬슬 결려오는 걸 알때는 나이를 먹고있음을 알지만요.
저 자신도 아직 미성숙하다고 생각하지만, 더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그래도 하나라도 더 좋은말로 인생을 말해주려할 때, 잔소리라며 귀를 막는 아이들이 귀엽기도 하고, 또 이런게 부모의 마음이였나 싶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