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3/21
강진아님 글 잘봤습니다😊
저는 20대에 꿈을 위해 노력도 해보고 또 회사에 적응을 못해서 2-3달만에 회사를 계속 옮겨다니면서 방황하는 삶을 살았던것같습니다.
그러다가 31살에 우연히 지금 다니는 회사에 취직해서 여기도 처음에 2-3달만에 적응을 못해서 그만둘려고 했는데 갑자기 여러일들이 겹치면서 어느순간 정신차려보니 회사에 4년째 근무중이고 직책도 대리이네요.
꿈꾼모습대로, 생각했던 멋진미래의 모습이 아니라고 해서 지금 강진아 님이 늦었거나 포기할 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
어떤 꿈인지는 모르겠지만 꿈을 위해 노력도 하고, 지금 하시는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하다보면 어느순간 생각했던 멋진미래의 모습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남부럽지않고 당당하게 살고있는 본인의 모습을 만날수도 있습니다.
항상 화이팅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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