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이야 송~~ · 궁금해요 궁금한가요
2022/03/31
지금까지 나를 다 알지 못해서 알아가고 있는 중인데요
지금도 잘 모르겠습니다.
포기보다는 수긍하는 것을 더 잘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못하면 못하는 것에 대해 수긍하고 
잘하면  잘하는 것에 대해 수긍하고
미흡하면 또 그 나름대로 수긍합니다.
그래서 일까요 자존감은 아주 높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지 수긍하고 받아들이니까요 헤ㅔㅔ   그래야 웃을 일이 생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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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너무 나 적어서인가 자꾸만 알고 싶어지는 것 같다. 알고 나면 기분이 좋아진다 아주 작은 기쁨이다. 아는 것이 크거나 작거나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미소짓게 만든다. 이순간도 미소짓는다. 참 신기하네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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