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둘엄마
아들둘엄마 · 아들둘 직딩에 영어공부하는 엄마입니다
2022/03/23
아무리 형제여도 생각도 다르고 하고자 하는게 다르죠?? 저도 자매들이 많은데 다들 하고자 하느것도 다르고 생각도 달라요. 서로에 대해서 존중도 필요하지만 조언도 꼭 필요하죠. 그런데 형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다그치고 나쁘다라고만 해서 속상했을지 몰라요. 형의 입장에서 들어준적이 있을까요?? 형이 왜 그랬는지 형의 심리상태라던지.. 그런걸 먼저 헤아려 주시면 그래도 서로의 관계 유지에 도움이 될듯해서요.
저도 바로 위 언니랑 그렇게 싸우고 앙숙처럼 지내다가... 오해가 오해를 만들고 서로 존중해주지 못한것에서 비롯한 사소한 문제들이 많았어요.. 그래서 저는 이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그게 어느정도 타당하면 존중해 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형님이시 아무리 형님이 나쁜 잘못된 결정을 하셔도 형님 입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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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영어공부를 하면서 느낀점과 경험을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영어를 배움으로써 없던 자신감도 생기고 자존감도 up up. 이제 영어는 제 인생의 동반자 입니다!! 같이 영어 공부 하실분 언제나 환영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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