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3/24
nathan님 최근에 제 기분과 비슷하시네요ㅎㅎㅎㅎ
제 지인이 있는데 최근에 이직을 했는데 너무 힘들어하면서 저한테 자주 전화가 옵니다.
지난주말에는 만났는데 왜 힘든지를 말하고 회사욕하고 수다떨면서 즐거운 자리가 되어야되는데
만났는데 말이 한마디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힘들어하지말고 만났는데 수다나 떨자고 하니
자기 기분이 안좋은데 어떻게 웃을수있냐고 합니다...
황당하고 나중에는 저도 화가나더라구요ㅎㅎ본인이 힘든건 이해하지만 저는 무슨죄라고 그 화풀이 대상이 되어야하는지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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