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뚠뚠 · 안녕하세요
2022/03/26
저도 저보다 먹는것 걷는것 느린 사람보기 힘들정도로 느긋함을 추구하는 남자입니다. 그런 저도 한번은 필리핀에서 햄버거 배달을 시켰는데 두 시간을 기다리며 이건 좀 심하네 했던 기억이 이 글을 보니 갑자기 떠오르네요 ㅋㅋ 지금 일할때도 느긋하게 하고싶은데 느려도 정확하게 하래놓고 뭐가 이리 오래걸리냐 소리 들으면 '뭐지 이 미친놈은' 하고 속으로 생각해요.. 느긋한게 좋은데 빠른 한국사회는 너무 힘드네요 사람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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