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스
키리스 · 행복을 꿈꾸는 아재
2021/11/07
네 있죠.
딱히... 외적인 변화가 있는 것도 아닌데...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외로움이랄까요.
주위사람들은 나에게 잘해주는데 외로움이 찾아오니 더 이상하게 느껴지는.... 
저는 가끔은 생각해봐요.... 내가 애정결핍인가...? ;;;
그런데 또 어느 순간 확 나아지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은 그런 순간이 오면 달달한 커피 (전 바닐라라떼를 좋아한답니다.)를 마시면서 책에 몰두해요.
그러면 한결 낫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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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불빛이 하나 늘어날수록 그로인한 음영도 늘어납니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밝고 아름다운 것에 눈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어둠속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많은 분들에게 항상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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