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
현지인 · 아! 드뎌 찾았다! 🌴
2022/03/09
'늦 바람이 무섭다' 고 
저는 해야 할 시기에는 안하고, 늦은 나이에 공부에 재미를 붙여서 하고 있어요.
근데...머리가, 몸이, 안 따라와줘요.ㅎㅎ
헉헉대며 잘 못 따라와요.^^ 
그래도 포기 않는건 아마도 노느라고 
허송세월 보낸 내 젊은 날의 보상이자, 보복(?)이 아닌가 싶어요.^^
공부엔 정도도 없고 답도 없고 끝도 없고...
공부에 재미를 느끼는 건 어떤 계기가
필요한거 같아요. 내 자신이 조금이라도 흥미있는 거, 관심이 가는 거 , 하면 잘 할 수 있는거에서 발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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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도 가도 끝이 없던 사막를 걷다가 오아시스를 발견했는데...거기에 🐫가 아니고 🐄 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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