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전 아직 와이프와 무언가 호흡을 맞춰 진행해본 경험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결혼 생활을 오래하다보면 때론 티격태격하더라도 이만큼 호흡이 잘 맞는 짝궁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싸울 때는 그렇게 성격도 안 맞고 의견이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지만 티비를 볼 때, 먹고 싶은게 있을 때 등 딱히 의견을 물어보지않아도 항상 같은 걸 보고 즐기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가 항상 저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싸울 때는 그렇게 성격도 안 맞고 의견이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지만 티비를 볼 때, 먹고 싶은게 있을 때 등 딱히 의견을 물어보지않아도 항상 같은 걸 보고 즐기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가 항상 저에게 하는 말이 있습니다.
“부부는!!”
”하나다!!“
와이프가 선창하면 제가 하나다를 외칩니다. 낯간지럽지만 항상 시키더라구요;;ㅋㅋㅋ
심뽀님 건강도 좋은 편은 아니신가보네요. 건강 관리 잘 하시고 계속 환상의 짝궁과 호흡맞추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게 집안일이랑 가게 일은 또 다른 무언가 있습니다. ^ ^ 부부가 같이 운영하는 가게는 은근 내전 중인 가게가 많습니다. 그래도 싸우고 다퉈도 결국 내 사람 만큼 편하고 손발이 잘 맞는 사람도 없습니다. ㅎㅎ 지금이야 따로 매장을 운영하지만, 가끔 서로 영역 침범을 하면 또 으르렁 거리곤 한답니다. 이런 게 살아가는 맛 아닐까 생각합니다. ^ ^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게 집안일이랑 가게 일은 또 다른 무언가 있습니다. ^ ^ 부부가 같이 운영하는 가게는 은근 내전 중인 가게가 많습니다. 그래도 싸우고 다퉈도 결국 내 사람 만큼 편하고 손발이 잘 맞는 사람도 없습니다. ㅎㅎ 지금이야 따로 매장을 운영하지만, 가끔 서로 영역 침범을 하면 또 으르렁 거리곤 한답니다. 이런 게 살아가는 맛 아닐까 생각합니다. ^ ^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