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6
와 콩사탕님은 이제 커밍아웃하셨으니 남편분 앞에서도 당당하게 글을 쓸 수 있으시겠네요. 부러워요~
저도 얼룩소를 처음 시작할 때 와이프한테 말해준 적이 있었어요. 어차피 이제 일도 그만둘거고 아기만 돌보고 집에만 있으면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니 얼룩소라는 곳에서 심심할 때마다 글이라도 쓰면서 용돈벌이라도 해보라구요.
하지만 워낙 자기 이야기를 남들에게 하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성향의 사람이라 듣자마자 바로 거부반응을 보이더라구요.
거기다 한가지 더. 제 의도는 심심할까봐, 우울증걸릴까봐, 한번해보고 할만하다 생각하면하라는 의도였는데 ‘용돈벌이’라는 말에 꽂혀서 “이제 일 그만둔다고 벌써부터 돈으로 압박주는거야!!!”하며 화를 내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같은 일반인이 쓰는 글에 돈을 준다는거 자체를 이해도 안...
저도 얼룩소를 처음 시작할 때 와이프한테 말해준 적이 있었어요. 어차피 이제 일도 그만둘거고 아기만 돌보고 집에만 있으면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니 얼룩소라는 곳에서 심심할 때마다 글이라도 쓰면서 용돈벌이라도 해보라구요.
하지만 워낙 자기 이야기를 남들에게 하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성향의 사람이라 듣자마자 바로 거부반응을 보이더라구요.
거기다 한가지 더. 제 의도는 심심할까봐, 우울증걸릴까봐, 한번해보고 할만하다 생각하면하라는 의도였는데 ‘용돈벌이’라는 말에 꽂혀서 “이제 일 그만둔다고 벌써부터 돈으로 압박주는거야!!!”하며 화를 내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같은 일반인이 쓰는 글에 돈을 준다는거 자체를 이해도 안...
미미패밀리님
연초 업무와 이사예정으로 바쁘시네요. 그래서 요즘 뜸하셨군요?!! ㅎㅎ
안그래도 흥미가 좀 떨어지셨나 생각했습니다. ㅎㅎ
다시 열심히 써주세요^^
남편에게 다미와 노미 이야기도 했습니다. 푸하하하
밖에선 입이 근질근질해도 얼룩소 얘기 안하도록 꾹 참아야겠어요.
몰래하는 얼룩소 ㅜㅜ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장문의 글을 열심히 올리시는 다미 아빠 너무 멋집니다!!
쵝오!!!
ㅎㅎㅎㅎ네 댓글이라도 쓰려고 노력해볼게요 ㅋㅋ
이상하게 출근할때보다 쉬는날 활동을 더 못 하게되는거같아요 ㅋㅋㅋ
이사 가는겨~~^^
좋아~
바쁘더라도 들어오기다
ㅎㅎㅎㅎ네 댓글이라도 쓰려고 노력해볼게요 ㅋㅋ
이상하게 출근할때보다 쉬는날 활동을 더 못 하게되는거같아요 ㅋㅋㅋ
이사 가는겨~~^^
좋아~
바쁘더라도 들어오기다
미미패밀리님
연초 업무와 이사예정으로 바쁘시네요. 그래서 요즘 뜸하셨군요?!! ㅎㅎ
안그래도 흥미가 좀 떨어지셨나 생각했습니다. ㅎㅎ
다시 열심히 써주세요^^
남편에게 다미와 노미 이야기도 했습니다. 푸하하하
밖에선 입이 근질근질해도 얼룩소 얘기 안하도록 꾹 참아야겠어요.
몰래하는 얼룩소 ㅜㅜ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장문의 글을 열심히 올리시는 다미 아빠 너무 멋집니다!!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