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9/02
제 인격은 아직 안녕하신듯해요 ㅋㅋ
예전에 불우해보이는 사람이 와서 차비가 없다며 빌려달래서 몇만원씩 뜯기고..
어떤 날은 고당 여학생이 와서 차비를 빌려달라고 울면서 말해서 또 주고..
그리고 길가다 폐지줍는 할머니나 무거운 짐 들고가시는 어르신들보면 당장 가서 도와드리려고합니다.
이렇게 맘 약한 성격이 여기저기서 많이 손해를 보긴하는데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좋게 볼 수도있지만 손해보는걸 생각하면 제 자신이 싫기도하네요 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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