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룩소를 좋아하게 된 이유

차혜나
차혜나 · 그냥 아무 말을 합니다
2022/08/12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얼룩소를 친구의 소개로 들어왔습니다.
제가 중고등학생 시절에 판타지소설 작가를 꿈꿨던걸 아는 친구거든요ㅎㅎ

제가 글을 그만쓰게 된 것을 아쉬워하는지 예전부터 글을 쓰는 어플 같은 게 있으면 추천해주곤 했지만
그때마다 마감 뒤에 마감 있고 그 뒤에 또 다른 마감 있는 삶을 살았더니
시작조차 못해보고 있다가 최근엔 여유가 생겨서 딱 얼룩소를 시작을 하게 됐네요.

저는 오랜 친구들이 많아요.
아 그냥 친구들 중에서 오랜 친구들이 많은 거지 친구가 많은 것은 아닙니다ㅋㅋ
그 중에서 서로 너를 만나서 다행이다- 하는 친구가 얼룩소를 소개해 준 친굽니다.

그치만 요즘 누구든 그렇겠지만 연락이 정말 서로 뜨문뜨문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락하면 어제 저녁까지 수다 떨다 헤어진 것 마냥 자연스럽고 편안...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머릿속에서 돌아다니는 말을 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123
팔로워 57
팔로잉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