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공주
얼음공주 ·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수필작가입니다.
2022/07/30
고등학생 때 옆집에 작명소가 있었어요.
이름이 운명을 좌우 한다면서 이름자에 따라 좋고 나쁨을 엄격하게 따지더라구요.
이웃 찬스로 어머니께서 우리 가족들 이름을 모두 바꿔 주었는데
원래 이름에 애착이 강해서 바꾼 이름은 아무도 쓰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름이 마음에 안 들면 바꾸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름을 바꾸고 자신의 인생관이나 좋지 않은 습관, 성격들을 고치는 계기로 삼아 보다 나은 인생을 살 수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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