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하루라도. by 미미패밀리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2/09/17

당신은 자신의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본 적이 있는가?? 혹시 지금 당신은 하고 싶은말,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참고 또 참으면서 오직 타인을 위해 한평생 희생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은가?? 중략 바로 지금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그리고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자. 하고 싶은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지금 하자. 시간은 영원히 남아 있지 않다. 괜찮다고, 이 정도면 참을만 하다고 말한다면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나는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참고 인내하는 삶을 살다가 마지막에 가슴을 치며 후회하는 사람들 중 한 명이 되지 않길 바란다. ~~죽을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중에서~~ 혼자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나는 지금껏 남편을 위해서 이 한 몸을 희생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다. 내가 선택 했으니 참아야 한다. 하면서요. 그런데 지금 내 나이가 60이 다 되였는데 이제와서 바꿀 수도 버릴 수도 없는 노릇 이니 아마도 저는 죽을...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09/17

가끔 하루라도.

생활/사건사고+1

똑순이님은 이미 죽으면 후회할게 뭔지를 알고 계시네요. 그럼 가끔씩 하루라도 그 긴장에서 벗어나실순 없는건가요?
저도 죽기전에 후회할거같은 일을 몇개 생각해둔게 있기는한데 이건 입밖으로 꺼내기가 힘든 정도의 일이라 평생 혼자 가슴 속에만 담아두고 살아야할 듯 합니다.
똑순이님의 이런 모습을 보면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 해드릴게 없는게 안타깝네요 할 수 있는거라곤 힘내시라는 말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