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5
점차 젊은 세대는 후자로 갈 수 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
아주 길게 늙어서까지도 아니고 내일도 내가 살아있을지, 내가 살아있다 해도 세상이 멀쩡할지에 대해 확신이 없을 듯 싶네요(제 아이에게 저도 이 두가지를 장담해줄 수가 없는걸요). 특히 세월호나 이태원 참사를 겪으며 자랐으니 말입니다. 아! 코로나두요.
더불어서 젊어서 고생한다고 늙으면 편안할 만큼 벌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서질 않잖아요. 그래서 후자를 선택하는 젊은이들을 이해는 합니다.
주말까지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저조차도 지금의 고생으로 노년은 놀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서질 않거든요. 슬프게도 말입니다.
아주 길게 늙어서까지도 아니고 내일도 내가 살아있을지, 내가 살아있다 해도 세상이 멀쩡할지에 대해 확신이 없을 듯 싶네요(제 아이에게 저도 이 두가지를 장담해줄 수가 없는걸요). 특히 세월호나 이태원 참사를 겪으며 자랐으니 말입니다. 아! 코로나두요.
더불어서 젊어서 고생한다고 늙으면 편안할 만큼 벌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서질 않잖아요. 그래서 후자를 선택하는 젊은이들을 이해는 합니다.
주말까지도 열심히 일하고 있는 저조차도 지금의 고생으로 노년은 놀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서질 않거든요. 슬프게도 말입니다.
그래서 저도 솔직히 아이에게 죽도록 공부해라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솔직히 아이에게 죽도록 공부해라 말을 못하고 있습니다.